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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육 운동과 인지적 기능 향상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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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수록 짧아지는 크레파스의 장점을 통하여 소근육 운동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주제 제시
후, 구체적인 표현을 인지기능을 사용하므로 저하될 수 있는 인지기능이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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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무관심한 색채와 형체에 관심과 주의력 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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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은 물론 일반 노인조차 색채와 형체에 관심을 갖기는 어렵다. 그러나 미술치료를 통해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회상과 관찰을 통해 그동안 무관심했던 색채와 형체에 관심과 주의력을 갖게되고
점차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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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기억력을 되살리게 되고 자발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하여 주제를
형체화 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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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를 제시 후, 치료사는 물론 같은 대상층과의 대화가 이루어지기에 기억을 하려 애쓴다. 그러한
과정 중에 자신의 지나온 과거와 해결하지 못한 문제점이나 관심분야, 욕구 등이 자발적으로 이야기하게
되며 이러한 상호작용을 거쳐 주제를 형체화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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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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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안절부절함은 치매노인의 특징이다. 이러한 점이 미술치료시에는 주제에 관한 나눔과 기억을
하려 노력함. 그림에 집중으로 불안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점차 변화게 되는 기대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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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상실과 의존에서 벗어나 성취감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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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줄 몰라', '못 해'가 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말이고 습관과 같다. 대부분이 타활동들이
따라하기 어렵고 따라서 봉사자나 지도자가 거의 도와줌으로 완성되고 이것은 결국 의존과 상실감을 맛보게
하는 활동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미술치료에서는 오로지 치매노인의 그림만 도화지에 그려지게 한다.
이렇게 그려진 그림은 선과 점하나에도 인정과 수용, 칭찬이 있기에 노인들은 상실과 의존에서 벗어나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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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그리기를 통해 신뢰와 협동 친목관계가 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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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가 진행되는 동안 이루어지는 상호적의사소통과 발표 등을 통해 서로를 깊이 이해하게 되며
이로써 신뢰와 협조적 관계로 친목도모 및 의사표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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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시지각 능력과 시공간 개념을 높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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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가 시작되며 주변에 색과 형체에 관심을 갖고 주의력있게 바라보게 되면서 자칫 퇴보하기
쉬운 시지각 능력과 시공간 개념이 향상되고 이것은 일상생활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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